지난 토요일(2022.06.25.)  센터 교육장에서는 반딧불다락방 6월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습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아이들의 손을 잡고 센터를 찾아주신 많은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반딧불다락방은 주말 가족여가문화프로그램으로 코로나 2년 만에 모처럼 

대면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는데 어느 때보다 센터를 처음 찾는 가족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프로그램의 변화와 함께 센터는 올해 더욱 특별한 한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센터 이름이 인천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에서 인천서구가족센터로 새롭게 지역 주민을 찾아가게 된 점을 알려드리고,

막간 퀴즈를 통해 인천서구가족센터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가족친화활동 후 핸드페인팅 도자기 공예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서툰 솜씨이지만 가족구성원들이 함께 여가시간을 공유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가족분들께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